공효진·강하늘, 韓 사랑한 올해의 탤런트 1·2위

    공효진·강하늘, 韓 사랑한 올해의 탤런트 1·2위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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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공효진

    강하늘 공효진

    올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탤런트는 공효진·강하늘이었다.

     
    한국갤럽이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주인공인 공효진·강하늘이 각각 12.4%·12.0% 지지를 얻으며 1·2위에 올랐다.
     
    3위는 고두심(7.0%). 마찬가지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 게장골목 상인회장이자 홀로 아들 셋을 키워낸 강인한 여성 곽덕순을 맡아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4위는 박보검(5.0%)이다.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송된 tvN 수목극 '남자친구' 김진혁으로 출연했다.
     
    공유·정해인이 공동 5위(4.7%)를 차지했다. 공유는 2017년 '도깨비' 이후 이후 드라마 신작이 없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위 안에 들었다. '봄밤'에 출연한 정해인은 공동 5위에 오르며 단순한 인기가 아닌 탤런트로 진가를 인정받았다.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을 연기한 이지은이 7위(4.2%) 올해 초 화제작 'SKY 캐슬'의 염정아가 8위(3.9%) 드라마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수미가 9위(3.2%) '배가본드' 이승기와 드라마 출연이 없는 최불암이 공동 10위(3.0%)다.
     
    이 밖에도 김해숙·최명길(이상 2.9%)·최수종(2.7%)·한지민(2.6%)·손예진·현빈(이상 2.5%)·장나라(2.4%)·배수지·송중기(이상 2.3%)·여진구(2.2%) 등이 뒤를 이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