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주' 이성민 ”동물과 호흡 변수 많았다, 애정가는 작품”

    '미스터주' 이성민 ”동물과 호흡 변수 많았다, 애정가는 작품”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9 11:27 수정 2019.12.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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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성민이 1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사진=박세완 기자

    배우 이성민이 1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사진=박세완 기자

    이성민이 로봇에 이어 동물과 호흡을 맞췄다.
     
    1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김태윤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이성민은 "굉장히 긴장되고 떨린다. 지난해 여름 촬영했는데, 날씨 때문에 고생했고 많이 힘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성민은 "내가 과거 로봇과도 연기를 해 봤는데, 동물과 연기는 또 처음이었다. 쉽지 않더라"며 "변수가 워낙 많은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특히 더 애정이 간다"며 "물론 중요하지 않은 영화는 없겠지만,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관람할 수 있는 관객층이 다양해 내심 기대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번 영화에서 이성민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득테한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해 열연했다. 주태주는 엘리트 군견 알리와 함께 사라진 VIP를 추적하며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는 캐릭터다. 이성민은 다소 까칠하지만 예리한 수사 감각만은 무시할 수 없는 에이스 요원의 면모를 완벽 소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코믹 연기로 연기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인간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색다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1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