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주' 배정남 ”이성민 추천으로 참여, 책임감 엄청나다”

    '미스터주' 배정남 ”이성민 추천으로 참여, 책임감 엄청나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9 11:41 수정 2019.12.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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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이 이성민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배우로서 느낀 무게감을 표했다. 
     
    1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김태윤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배정남은 "영화 제작보고회는 처음이라 감개무량하다. 너무 좋은 자리라 행복하다. 자주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즐거워 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성민의 소개와 추천으로 '미스터 주'에 합류하게 됐다는 배정남은 "이성민 형님이 영화 뒤풀이 장소에서 김태윤 감독님을 소개해줬다. 사실 이 작품에 내가 맡을 역할은 없다는 생각에 '동물 목소리라도 하나 주세요'라고 했는데 며칠 뒤 공식 대본을 주시면서 이 역할을 추천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성민 형님이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책임감이 엄청나다. '무조건 열심히 해서 잘해보자'는 마음 뿐이었다"며 "전작 '보안관' 때는 형님과 멀리 떨어져 바라 보기만 했는데 가까이서 연기하니까 너무 좋더라. 호흡을 많이 배웠다"고 진심어린 애정을 밝혔다. 
     
    이에 김태윤 감독은 "리딩을 보고 확신했다"고 소개와 추천을 넘어선 배우 배정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인간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색다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1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