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시상식 상금 1000만원...인천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기부

    이재영, 시상식 상금 1000만원...인천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기부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9 12:02 수정 2019.12.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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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KOVO 제공

    이재영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KOVO 제공

     
    V-리그 스타 플레이어 이재영(23·흥국생명)이 동아스포츠대상 상금 1000만원을 인천시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이재영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CMS와 함께하는 2019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흥국생명 이재영이 여자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재영은 시상식 소감을 통해 "제가 배구를 하면서 받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이제부터 배구에 돌려주고 싶다. 오늘 받은 상금 1000만원은 연고지 인천 지역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V-리그 최고 스타인 이재영은 이제 프로 6년 차에 접어들며 배구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주위를 살펴볼 줄 아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상금 전액을 인천 지역 영선초, 부평여중, 부개여고 배구 꿈나무들에게 기부하며 V리그 스타의 품격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