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순위 조작 혐의 안준영 PD 등 첫 공판..재판 참석할까

    '프듀' 순위 조작 혐의 안준영 PD 등 첫 공판..재판 참석할까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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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101' 시리즈 순위 조작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PD, 김용범CP 등이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한다.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CJ ENM 소속 안준영PD, 김용범CP,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이 피고인으로 첫 공판준비기일을 갖는다. 재판에 참석할 의무는 없어 이들이 재판에 참석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파이널 방송을 하기도 전 최종 순위를 정해놓고 일부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제작진은 '프로듀스' 시리즈에 출연하는 출연진의 기획사로 부터 수차례에 걸쳐 유흥업소 접대 등 향응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미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재판 과정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과 진실이 추가로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