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펭수, 드레스 입고 등장 ”펭하!”…유산슬과 만남 성사

    [MBC 연예대상] 펭수, 드레스 입고 등장 ”펭하!”…유산슬과 만남 성사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29 22:12 수정 2019.12.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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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연예대상'

    'MBC 연예대상'

    펭수가 'MBC 연예대상' 시상자로 등장,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2019년 한 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을 가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았다.
     
    펭수가 글로벌 트렌드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으로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펭하" 인사를 먼저 건넨 후 "가만히 있어 봐. 일단 이렇게 'MBC 연예대상'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인사를 깍듯하게 건넸다.  
     
    이어 "시상식에 처음으로 초대된 펭귄이라고 하더라. 좋아하는 참치로 꽃다발을 만들어서 시상하게 됐다"면서 MC들을 바라보며 "전현무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요즘 라이벌로 거론되고 있는 유산슬(유재석)과의 만남도 이뤄졌다. 신인상 후보로 나란히 올랐지만 유산슬은 수상에 성공했고 펭수는 수상이 불발됐다. 그럼에도 "수상이 전혀 아쉽지 않다"고 쿨한 면모를 뿜어냈다.  
     
    순조롭게 시상을 끝냈다. 글로벌 트렌드상 주인공은 '복면가왕' 팀이었다. 펭수는 무릎을 꿇고 김성주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수상 소감을 노래로 대신한 카이의 모습에 심쿵, 주저앉아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