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토론토, 트래비스 쇼 영입 공식 발표

    '류현진 동료' 토론토, 트래비스 쇼 영입 공식 발표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3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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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게 된 트래비스 쇼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게 된 트래비스 쇼

     
    내야수 트래비스 쇼(29)가 류현진의 팀 동료로 함께한다. 
     
    토론토 구단은 31일(한국시각) 쇼와 1년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장 연봉 400만 달러(46억2000만원)에 타석에 따른 인센티브를 합하면 최대 467만5000달러(54억600만원)까지 금액이 늘어난다. 아울러 40인 로스터 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리차드 우레나(23)를 양도지명으로 처리했다.
     
    2015년 보스턴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쇼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31홈런과 32홈런을 때려냈다. 타석에서의 정확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장타를 때려낼 수 있는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에서 86경기에 나와 타율 0.157, 7홈런, 16타점으로 부진했다. 오른 손목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주포지션은 3루지만 1루와 2루까지 맡을 수 있어 수비에서 쓰임새가 다양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