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골든] 트와이스, 3년 연속 음원+음반 싹쓸이

    [34회 골든] 트와이스, 3년 연속 음원+음반 싹쓸이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06 08:00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트와이스

    트와이스

     
    트와이스가 3년 연속 음원과 음반 본상을 모두 손에 쥐었다. 걸그룹 중 단연 '최고'의 질주다.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JYP의 대표주자 트와이스가 디지털 음원 부문에 이어 음반 부문에서도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트와이스는 '골든 단골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음원, 음반 강자로 꼽힌다. 어느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없다. 디지털 음원에서도 강하고, 음반에서도 강하다. 두 부문 모두 강세를 보이는 유일무이한 걸그룹이다.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있지(ITZY)가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해 화들짝 놀라게 했다면, 과거 트와이스는 신인상 수상 직후 이듬해 대상으로 직진한 '폭풍 성장의 아이콘'이었다.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해 '치어 업' '티티' '라이키' '하트 셰이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예스 오아 예스' '팬시' '필 스페셜'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했다. 이에 힘입어 '3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31회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회부터 꾸준하게 디지털 음원과 음반 본상을 수상했고 이것은 34회에도 깨지지 않았다.
     
    트와이스의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한일 양국을 주무대로 3년 연속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썼고, K팝 걸그룹으로서 첫 돔 투어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 돔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 최다 보유 아티스트, 걸그룹 최초 초동 15만 장 돌파, 3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 출연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