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 연봉 45만 달러에 재계약…”기쁘다”

    두산 페르난데스, 연봉 45만 달러에 재계약…”기쁘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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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과 재계약한 호세 페르난데스

    두산과 재계약한 호세 페르난데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2)가 두산 유니폼을 1년 더 입는다. 
     
    두산 구단은 8일 페르난데스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45만 달러, 옵션 4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프렉센, 라울 알칸타라를 새로 영입했던 두산은 페르난데스 계약을 완료하면서 2020시즌 외인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44(572타수 197안타) 15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409)과 장타율(0.483)을 합한 OPS도 0.892로 수준급. 최다안타 부문 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타율 2위, 출루율 4위로 활약했다. 12월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선 지명타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계약을 마친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전지훈련 전까지 개인 훈련을 충실히 해 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