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X박병은, 호주 황금배지 품었다…막판까지 하드캐리

    '도시어부2' 이덕화X박병은, 호주 황금배지 품었다…막판까지 하드캐리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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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도시어부2'

    채널A '도시어부2'

    배우 박병은이 '도시어부'의 첫 황금배지를 품에 안았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 4회에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마지막 낚시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덕화와 박병은이 각각 황금배지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덕화는 자이언트 트레발리(GT) 12kg을 기록해 배지를 품에 안았고, 박병은은 호주 나이트 피싱의 최종 승자가 됐다. 박병은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계에서 황금배지 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 시즌2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영광이었다. 다른 어종, 다른 낚시로  또 뵙고 싶다"고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호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흥미진진한 낚시 대결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여기에는 두 게스트의 몸을 사라지 않는 활약이 있었다. 박병은과 줄리엔강은 '도시어부' 시즌2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4회 동안 두 MC와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시키며 재미를 선사했다.  
     
    박병은은 강태공의 면모를 드러내며 남다른 낚시 내공을 발휘한 것은 물론, '미끼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돼 두 형님과 티격태격하며 큰 웃음을 투척했다. 초반부터 남다른 파워로 열정 에너지를 분출시킨 줄리엔강은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드러내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너무 많이 웃었다. 감사하다"고 작별의 인사를 남겼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와 개성 넘치는 네 사람의 고군분투는 다음 여정을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낚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더 단단히 뭉친 두 MC 이덕화와 이경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몸 사리지 않는 낚시 열정과 유쾌한 찰떡 케미스트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