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도상우 ”흑화 위해 감정선 꼼꼼하게 체크…70% 정도 동화돼”

    '간택' 도상우 ”흑화 위해 감정선 꼼꼼하게 체크…70% 정도 동화돼”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14 14:29 수정 2020.01.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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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도상우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14/

    배우 도상우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14/

    '간택' 도상우가 흑화되는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TV CHOSUN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이화겸이 참석했다.  
     
    도상우는 극 중 이재화 캐릭터에 대해 "초반엔 실제 성격과 비슷한 모습이 많아 가깝게 접근했는데 말미로 갈수록 점점 흑화가 된다.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눈빛이나 표정이나 말투를 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다. 감정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준비했다. 지금은 내가 생각할 때 70~80%는 동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감히 동화됐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내공이 부족해서"라고 겸손한 모습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 있던 도상우가 당황, "정정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간택'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현재 8회까지 방영되며 2막을 예고하고 있다. 9회는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