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뒷목 잡게 한 김병현의 기상천외 플레이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뒷목 잡게 한 김병현의 기상천외 플레이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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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JTBC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 김병현이 기상천외한 플레이로 어쩌다FC를 멘붕 시킨다.

     
    제주도 전지훈련이 이어지는 JTBC '뭉쳐야 찬다' 내일(19일) 방송에는 야구 전설 김병현의 활약이 펼쳐진다. 날렵했던 용병 시절과 달리 입단 이후 허술함이 폭발해 전설들을 당황시켰던 그가 제대로 허당 캐릭터에 못을 박는다.
     
    어쩌다FC는 전지훈련 두 번째 친선 경기로 제주도의 강팀과 대결을 펼친다. 긴박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지던 중 돌연 김병현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바로 갑작스런 앞차기는 기본, 깜찍한 뜀뛰기와 허공을 향한 오버헤드 킥까지 기상천외한 플레이로 웃음을 터뜨린 것.
     
    특히 김병현의 필살기 슛에 모태범, 이형택은 박장대소하며 그대로 넉 다운(Kncok down)했고 정형돈 역시 웃음을 참느라 중계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다. 결국 안정환마저 그의 매력만점 허술 플레이에 빠져 두 손, 두 발을 다 든다.
     
    어쩌다FC의 을왕리 멤버 김용만 마저 김병현을 향해 "슬라이딩에 시차가 있더라"고 감탄해 김병현이 어떤 모습으로 경기를 초토화시켰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축구 판도를 뒤집어 놓은 김병현의 달달함이 넘치는 사랑꾼적 면모까지 드러나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그가 숙소에 들어왔을 때와 아침 훈련을 나서기 전 가장 먼저 한 로맨틱한 행동이 무엇일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중계 후 19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