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좌타자·1루수 라모스와 50만 달러에 계약

    LG, 좌타자·1루수 라모스와 50만 달러에 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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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모스. LG 제공

    라모스. LG 제공

     
      
    LG가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와 50만 달러(약 5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LG는 23일 "라모스와 총 5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에 인센티브 15만 달러가 포함된 조건이다. 
     
    멕시코 출신의 로베르토 라모스는 좌타자로, LG가 원했던 1루수다. 신장 193cm에 115kg의 체격 조건이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지난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27경기 출장해 타율 0.309 출루율 0.400 장타율 0.580 30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차명석 단장은 "로베르토 라모스는 장타력이 뛰어나서 잠실구장에서도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이다. 특히 출루율이 좋아 OPS 기록이 돋보인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젊은 선수로 우리 팀의 중심타선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한 LG는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10개 구단 모두 2020년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쳤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