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석X김남희, 연극 '바다 한가운데서' 의기투합

    허준석X김남희, 연극 '바다 한가운데서' 의기투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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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석X김남희

    허준석X김남희

    배우 허준석, 김남희가 연극 ‘바다 한가운데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배(俳)는 최근 “허준석, 김남희, 류경환, 정현철, 유제윤, 이창희, 오현진 등이 ‘바다 한가운데서’로 의기투합한다”고 전했다.  
     
    ‘바다 한가운데서’는 폴란드 대표 작가 스와보미르 므로제크의 동명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난파당한 뗏목 위 살아남은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다.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들의 왜곡된 내면을 그리며, 약육강식 세계 속 계급, 계층, 세대 등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며 ‘진정한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프로젝트 배는 TV, 영화, 연극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만든 팀이다. 최근 JTBC ‘멜로가 체질’서 톡톡 튀는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허준석,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선 굵은 연기로 주목받은 김남희, 연극과 뮤지컬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류경환과 정현철, 연극과 영화에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유제윤, 이창희, 오현진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열정을 갖고 조직한 모임이다.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바다 한가운데서’의 메시지를 유쾌하고 재치있게 전달한다.  
     
    ‘바다 한가운데서’는 다음 달 4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