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유재석) ”'놀면 뭐하니?' 하면서 외로움이 가장 힘들어” 토로

    유산슬(유재석) ”'놀면 뭐하니?' 하면서 외로움이 가장 힘들어” 토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0.01.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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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MBC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유산슬(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하면서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에는 지난해 12월 방영됐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과 유산슬의 소회가 쿠키 영상으로 담겼다.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의 시작은 '합정역 5번 출구'로 시작됐다. 뒤이어 '사랑의 재개발'이 흘러나왔다. 시작 13분 만에 막을 내린 첫 콘서트.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 유산슬은 "이제 끝나가는 구나 했다. 콘서트를 하는데 2곡 가지고 한다는 게 말이 되냐"라면서 스스로도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지었다.
     
    '애타는 재개발'로 불리는 노래로 앙코르까지 마친 유산슬. 그는 그때를 회상하며 "빠른 템포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발라드 버전이 살짝 어색했다. 긴장했는데 무대 위 퍼포먼스로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공연 20분 만에 사라진 유산슬. 그렇게 유산슬은 강제 퇴근을 했고 유재석이 등장했다.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진성, 박상철, 홍진영, 김연자 등 유산슬에게 도움을 줬던 선배들의 무대로 채워졌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시작한 이후 그러한 혼란은 계속 가져가는 것 같다. 환복과 함께 시작되는 부캐로서의 압박감이 계속 있다. 무엇보다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 극심한 외로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