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김도현, 환상의 팀워크 속 빛나는 존재감

    '스토브리그' 김도현, 환상의 팀워크 속 빛나는 존재감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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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토브리그' 김도현

    SBS '스토브리그' 김도현

    '스토브리그' 김도현이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극 '스토브리그' 15회 방송에는 김도현이 드림즈의 전력분석팀장 유경택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위기속에서 점점 더 단단해지는 드림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정세(권경민)가 강행한 투수 하도권(강두기)의 갑작스러운 트레이드에 프런트는 앞으로 드림즈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고, 홍보팀에서는 재송그룹이 드림즈에게 한 행동을 기획기사로 내보낼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도현(유경택)은 윤선우(백영수)와 함께 '강두기가 나간 드림즈 몇 승을 잃고 시작하는가' 기획기사에 보탤 자료를 수집하며 언론 공론화에 힘을 실어줬다.  
     
    이후 남궁민(백승수)이 야구협회에 이면계약서를 정식적으로 고발, 보도자료와 함께 여론을 드림즈의 편으로 만들며 하도권 트레이드 무효화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김도현은 내부고발자로 몰릴 남궁민을 걱정하는가 하면, 트레이드 무효화에 프런트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다. 초반에 보여줬던 시니컬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수놓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14일 오후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