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마르테스, 또 금지약물 복용 적발…162G 출장 정지

    휴스턴 마르테스, 또 금지약물 복용 적발…162G 출장 정지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18 09:20 수정 2020.0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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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2020시즌을 뛸 수 없게 된 휴스턴 마르테스

    연이은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2020시즌을 뛸 수 없게 된 휴스턴 마르테스

     
    휴스턴 투수 유망주 프란시스 마르테스(25)가 또 한 번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물의를 일으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각) 마르테스가 금지약물인 경기력 향상 금지약물(PED·Performance-enhancing drugs) 중 하나인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여 16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즌 아웃. 마르테스는 지난해 3월 같은 이유로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가중 처벌이 불가피했다.
     
    메이저리그는 첫 번째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에게 80경기, 2차 적발 시 162경기, 3차 적발 시 영구제명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마르테스는 2017년 베이스볼아메리카(BA)가 선정한 프리시즌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15위에 선정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7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기대를 모았지만 연이은 두 번의 금지약물 적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