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씨야 완전체 소환..”울컥한다..10년 만에 함께 무대”

    '슈가맨' 씨야 완전체 소환..”울컥한다..10년 만에 함께 무대”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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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씨야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씨야

    '슈가맨'에서 여성 3인조 씨야를 소환했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씨야가 등장했다. 2007년 발표한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씨야는 노래를 부르면서도 순간 순간 울컥하는 모습이었다.
     
    멤버 김연지는 무대를 마친 뒤 "굉장히 실감이 안나고 너무 떨린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는데 함께 서니깐 남다른 시간이 될 것 같다. 말이 잘 안나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규리는 "아침에 리허설할 때부터 너무 울컥 울컥하더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보람도 "함께한 건 10년 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출연을 망설인 이유에 대해선 남규리는 "노래를 안 한지 오래됐고 망설이게 됐다"고 했다. 김연지는 "그 당시 예쁘게 활동해서 그 때 그 모습을 망가뜨리기 싫어서 출연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보람은 "'슈가맨' 방송에서 씨야를 보고 싶다는 방청객의 말을 듣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씨야의 '사랑의 인사'는 총 90불을 기록했다. 10대 방청에게 '다음 주에 씨야가 활동을 시작하면 뜰 것 같냐'는 질문에 전원 불을 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