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5개월 조사 끝에 대마초 무혐의”(공식)

    스타쉽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5개월 조사 끝에 대마초 무혐의”(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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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가 마약 혐의를 벗었다. 5개월간의 긴 조사 끝에 억울함을 벗게 됐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 10일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에게 시중에 제기된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말 원호에 대한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일체의 마약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 동안 원호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수사기관의 과학적 검사 등 모든 수사 절차에 적극 협력해왔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또, "위와 같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우선 당사와 원호는 그동안 팬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원호는 데뷔 전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와 과거 친분이 있었다는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이같은 주장을 펼친 것.  
     
    당시 원호는 팬카페에 '철없던 시절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 팔지 않고 노력했다'면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하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준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손글씨 사과문을 남기고 팀 탈퇴를 선택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 10일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에게 시중에 제기된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원호에 대한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일체의 마약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 동안 원호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수사기관의 과학적 검사 등 모든 수사 절차에 적극 협력해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 처분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우선 당사와 원호는 그동안 팬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수사기간동안 원호에 대한 언론과 외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 선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당사는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