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출신 패닉, 토론토 40인 로스터 등록…류현진과 한솥밥

    GG 출신 패닉, 토론토 40인 로스터 등록…류현진과 한솥밥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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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야수 조 패닉(30)이 류현진(33)의 팀 동료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각) 토론토가 패닉을 40인 로스터에 추가했다고 전했다. 패닉은 지난 1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토론토에 합류했고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1(21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생존'에 성공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패닉에 대해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었고 승리하는 방법을 안다"고 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인 패닉은 2014년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해 첫 시즌부터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2015년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GG)를 수상했다. 지난해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돼 뉴욕 메츠와 계약했지만, 인연이 오래가진 않았다. 통산(6년) 성적은 타율 0.271, 38홈런, 233타점이다.
     
    한편 토론토는 40인 로스터 내 패닉의 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른손 투수 옌시 디아스를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