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윌슨·라모스 코로나19 음성, 26일 훈련 합류

    LG 윌슨·라모스 코로나19 음성, 26일 훈련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20.03.25 15:32 수정 2020.03.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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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타일러 윌슨(왼쪽부터)·케이시 켈리·로베르토 라모스. 사진=LG 제공

    LG 타일러 윌슨(왼쪽부터)·케이시 켈리·로베르토 라모스. 사진=LG 제공

     
    고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입국한 LG 타일러 윌슨과 로베르토 라모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는 25일 오후 윌슨과 라모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밝히며 "두 선수가 2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윌슨과 케이시 켈리, 라모스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 종료 후 국내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자 지난 8일 각각 미국과 멕시코로 돌아가 개인 훈련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산은 주춤한 반면, 미국과 유럽은 점차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LG는 지난 19일 외국인 선수에게 "일주일 내 팀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구단 방침을 전달했다. 
     
    윌슨은 22일, 라모스는 23일 입국 후에 정부의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켈리는 25일 입국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