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결혼의 달” 최희도 백성현도 코로나19 속 결혼 발표(종합)

    ”4월은 결혼의 달” 최희도 백성현도 코로나19 속 결혼 발표(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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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백성현

    최희, 백성현

     
    4월 연예가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최희가 오는 4월 말, 백성현이 4월 25일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6일 최희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희가 오는 4월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리며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된 두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우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한다. 또한 피로연과 신혼여행도 일체 생략한다. 대신 결혼식 비용을 코로나19 관련 성금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희 측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널리 나누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전달된 성금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최희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멋진 결혼식’ 보다 더 의미있는 곳에 감사함을 전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군에서 제대한 백성현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6일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백성현 측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 씨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하면서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백성현 씨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