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17·18회는 3.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9%)보다 0.7% 포인트 하락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 17·18회에는 문가영(여하진)이 스토커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토커는 김슬기(여하경)의 차량을 훔친 뒤 이 사실을 모르고 자연스레 차량에 탑승한 문가영을 납치했다. 문가영은 납치된 뒤 정신을 잃었다. 이 소식을 들은 김동욱(이정훈)은 충격에 빠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어서와' 15·16회는 0.9-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