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변신”…'프리즌 이스케이프' 5월6일 韓개봉[공식]

    ”해리포터의 변신”…'프리즌 이스케이프' 5월6일 韓개봉[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20.04.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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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포터' 팀이 다시 뭉쳤다.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5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두 주인공의 험난한 감옥 생활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들이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모종의 이유로 재판을 받아 감옥에 입성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알던 해리 포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파 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여기에 ''해리 포터' 제작진의 1급 프로젝트’라는 카피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작진이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모습으로 재결합했음을 확인케 한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01년 '해리 포터' 시리즈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마치 소설 속 해리가 뛰쳐나온 듯한 그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이후 총 8편의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굳건히 다졌다. 
     
    하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쏟아지는 인기와 우수한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해리 포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는 '킬 유어 달링' '건즈 아킴보' 등을 거쳐 '프리즌 이스케이프'의 실존 인물 팀 젠킨을 연기하는 연기파 배우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진정한 명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