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2년만 재회 ”우린 사랑할 운명”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2년만 재회 ”우린 사랑할 운명”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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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과 문가영이 운명 같이 재회, 연인이 됐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에는 2년 후 김동욱(이정훈)과 문가영(여하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가영은 미국에 있는 친구의 선물을 사러 나왔다가 서점을 찾았다. 그곳에서 김동욱과 만났다. 두 사람은 운명처럼 우연히 재회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만남에 문득 두려움이 커졌다. 문가영이 그대로 도망쳤다.  
     
    운명이면 아무리 거부해도 다시 만난다고 했던가. 김동욱이 접촉사고를 일으켰고 택시 안에서 문가영이 내렸다. 김동욱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만났네요. 그러니까 운명이죠"라고 말했다.  
     
    과거 2년 전 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던 중 "하루에 세 번이나 같은 장소에서 마주치고 간발의 차이로 못 마주치고 가볍게 접촉사고가 나잖아요. 우연이 너무 겹치는 거 아닌가요"라고 김동욱이 공감을 표하지 못했던 때 문가영이 "반드시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운명인 것"이라고 답했던 걸 기억하고 있던 것.  
     
    그리고 진심을 꺼내놨다. 문가영을 집 앞에 데려다준 김동욱은 "그간 노력은 많이 했는데 잘 지내지 못했다. 하진 씨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 몇 번을 거절당해도 같이 이겨내는 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끝까지 매달렸어야 했는데 하진 씨를 보낸 그 순간부터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문가영 역시 "후회했다"면서 김동욱이 건넨 손을 잡았다. 운명 같은 사랑을 다시 시작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