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스크린 골프 대중화 표방' 브라보 퍼블릭과 전속 모델 계약

    안신애, '스크린 골프 대중화 표방' 브라보 퍼블릭과 전속 모델 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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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골퍼 안신애(오른쪽)가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 계약 후 서재석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회장과 사진 촬영한 안신애. [사진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프로골퍼 안신애(오른쪽)가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 계약 후 서재석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회장과 사진 촬영한 안신애. [사진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프로골퍼 안신애(30)가 스크린골프 업체인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은 21일 "안신애와 전속 모델 계약을 해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안신애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화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다. 올해는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풀 시드를 얻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은 18홀에 7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스크린 골프 시장에 뛰어들었다. 6년 간 개발한 수준 높은 골프 시뮬레이터를 통해 100여개의 코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저렴한 가격에 골프 클럽과 골프화, 골프 장갑 대여가 가능하며 룸 형태가 아닌 오픈형 부스는 볼링 펍을 연상시킨다. 서재석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 회장은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골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17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올해 안에 70호점, 내년까지 15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신애는 "저렴한 퍼블릭 골프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프의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필드에 나갈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좋은 코스가 되어줄 것이다. 전속 모델로 브라보 퍼블릭 스크린이 표방하는 골프의 대중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