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브리핑]두산, 오재일 부상자 명단 등재·김재환 벤치 대기 '악재'

    [IS 잠실 브리핑]두산, 오재일 부상자 명단 등재·김재환 벤치 대기 '악재'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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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1회초 1사 1,2루 김재환의 적시타때 1루주자 오재일이 3루까지 뛰다 3루수 한동희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부산=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12/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1회초 1사 1,2루 김재환의 적시타때 1루주자 오재일이 3루까지 뛰다 3루수 한동희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부산=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12/

     
    두산의 4연속 위닝시리즈에 악재가 생겼다. 3·4번 타자가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1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3번 타자 오재일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전날(20일) 열린 NC 2차전에서 타격을 하다가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겼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주말에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추이를 지켜보고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를 한 뒤 복귀 시점을 결정한다.  
     
    4번 타자 김재환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그는 자신이 친 타구에 발목을 맞았다. 스파이크를 착용하기 불편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대타 대기를 하지만 출전도 기약할 수 없다.  
     
    두산은 6연승을 달리던 NC와 주중 1차전을 치렀고 4-5로 석패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투수들도 남은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제 몫을 했다. 연장 11회말에 박세혁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4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그러나 타선 주축, 좌타 거포 듀오가 빠졌다. 일단 오재원이 2루수, 최주환이 1루수, 김인태가 좌익수로 나서 두 선수의 공백을 막는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