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척] 타구 피하려던 김하성, 오른 발목 접질려 교체…부산 원정 일단 제외

    [IS 고척] 타구 피하려던 김하성, 오른 발목 접질려 교체…부산 원정 일단 제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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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주전 유격수 김하성(25)이 경기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21일 고척 SK전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7-8로 뒤진 9회 동점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베이스러닝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내야수 김주형으로 교체됐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1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2사 후 박동원의 좌중간 적시타가 터지자 타구를 피해 홈으로 달려 들어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부터 다리를 절뚝거리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키움 관계자는 "베이스러닝 중 (2루와 3루 사이로 날아오는) 박동원의 타구를 피하려다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부산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22일 CM충무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척=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