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보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관람포인트 '셋'

    '나는보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관람포인트 '셋'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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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보리'

    '나는보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나는보리(김진유 감독)'가 영화의 깊이를 더해줄 관람 포인트와 셀럽들의 릴레이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나는보리'가 관람 포인트와 배우들의 극찬 리뷰를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Point 1.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추천
     
    '나는보리'는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제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서도 수상을 이어가며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들이 '나는보리'를 높이 평가한 것은 기존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과 방식에서 벗어나 고정관념을 흔드는 낯선 접근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나는보리'는 비장애인 보리가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위해 장애를 갖길 원한다는 이야기를 그리며 사람들의 고착된 인식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환기시킨다.  
     
    Point 2. 모두의 공감을 일으킬 ‘외로움’의 감정
     
    영화는 농부모를 둔 김진유 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했다. 어릴 적 ‘소리를 잃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감독이 한 행사에서 자신과 같은 생각을 했던 어느 농인 참석자의 발표를 듣게 된 후 시나리오를 쓰게 된 것이 '나는보리'의 출발점이다. 김 감독은 '나는보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모두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할 때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전한다. 자신만 다른 것 같은 불안함으로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느껴본 감정일 것이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사랑으로 따스하게 감싸는 '나는보리'는 지친 관객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Point 3.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들이 모여 꿀케미를 완성하다
     
    '나는보리'는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실제 가족과 친구 같은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아이가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캐스팅을 고민하던 김진유 감독은 오디션을 진행했고,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배우 김아송이 보리가 되었다. 또한 보자 마자 은정이라는 확신이 든 배우 황유림과 다른 촬영장에서 축구를 하던 모습이 눈에 띄던 배우 이린하를 캐스팅하며 둘도 없는 남매와 단짝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보리와 정우를 사랑으로 보듬는 엄마, 아빠를 연기한 배우 곽진석과 허지나는 실제 부부 사이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연기 연습을 하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호흡을 완성했다.  
    '나는보리'

    '나는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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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보리'

    '나는보리'

     
    함께 공개된 셀럽 극찬 영상은 지난 12일 진행되었던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배우 및 가수들이 가슴 뭉클한 관람 후기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킹덤'의 배우 전석호, 영화 '우리들' '우리집'의 배우 이서연, 명곡 ‘세월이 가면’을 부른 가수 최호섭 등 많은 셀럽들이 '나는보리'에 응원과 추천사를 보내며 개봉에 힘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