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창원 브리핑] '삼두근 혈종' 키움 김웅빈, 26일 2군 경기 소화

    [IS 창원 브리핑] '삼두근 혈종' 키움 김웅빈, 26일 2군 경기 소화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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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내야수 김웅빈(24)이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웅빈은 26일 서산에서 열린 한화 2군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부상 이후 출전한 첫 번째 공식전. 수비를 나서지 않고 타격에만 집중하며 상태를 살폈다.
     
    김웅빈은 3월 26일 청백전 중 주루플레이를 하다 타구에 오른팔 부위를 맞은 뒤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처음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돼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국 삼두근 부근 혈관이 터졌고 혈종까지 확인돼 장기 이탈했다.
     
    2군 경기에 나갔다는 건 큰 의미다. 김웅빈의 기록을 확인한 손혁 키움 감독은 "오늘 2군 연습경기에 나가서 안타 2개를 쳤더라. 실전 경기를 조금하고 오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