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SK 문승원, 두산전 4⅔이닝 4실점...첫 패 위기

    [IS 잠실]SK 문승원, 두산전 4⅔이닝 4실점...첫 패 위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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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SK선발 문승원이 공을 던지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27/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SK선발 문승원이 공을 던지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27/

     
    SK 우완 선발투수 문승원(31)이 패전 위기에 놓였다.  
     
    문승원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4⅔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1득점에 그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1회에는 1점을 내줬다. 1사 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좌중간 안타, 후속 최주환에게 우엊 안타를 맞았다. 주자가 1·3루에 있는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가운데 외야로 뜬공을 허용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야수진의 중계 플레이가 치밀하지 못했고 1루 주자의 2루 진루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4회까지 실점 없이 막아냈다. 2·3회는 삼자범퇴, 4회는 1사 뒤 김재환과 2사 뒤 김재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박세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5회에 다시 흔들렸다. 1사 뒤 박건우에게 사구, 정수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페르난데스에게는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까지 허용했다. 최주환을 뜬공 처리했지만 김재환에게도 적시타를 맞았고, 유격수가 오재원의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하며 위기에 몰렸다.  
     
    결국 박민호로 교체됐다. 추가 실점은 없었지만 패전 위기에 놓였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