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꼰대력 본격 시작” 박해진, '꼰대인턴' 1위 기세 이어갈까(종합)

    [현장IS]”꼰대력 본격 시작” 박해진, '꼰대인턴' 1위 기세 이어갈까(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8 16:51 수정 2020.05.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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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진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해진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꼰대력 이제부터 시작이다!"(박해진)

     
    '꼰대인턴'이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기준 1회 4.9%, 2회 7.2%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로 나섰다. 방송 2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 화제성 역시 선두에 등극, 이 기세를 이어가며 탄력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남성우 연출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남성우 연출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남성우 감독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꼰대인턴'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주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더라. 아무리 지인이라고 해도 재미없으면 안 보는데 관련해서 얘기를 많이 해주는 걸로 봐서.(웃음) '아무런 생각 없이 실컷 웃었다'는 인터넷 댓글을 봤다.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시간순삭', '유쾌하게 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가장 기분 좋더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기웅과 한지은 역시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박해진은 '꼰대인턴' 속 가열찬 캐릭터로 호평받았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작품이 사랑을 받다 보니 인생캐릭터라고 얘기를 해주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연기할 때 속으로 생각하는 걸 더 많이 꺼내놔야 했기 때문에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이렇게까지 해도 될까 싶었다. 근데 방송 보면서 좀 더 해도 되겠더라.(웃음)"고 너스레를 떨었다.     
     
    초반은 마케팅팀 부장 박해진(가열찬)과 시니어 인턴 김응수(이만식)가 5년 만에 재회, 갑을 체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응수가 거듭된 실수를 저지르지만 '착한 상사'로 빙의한 박해진이 거짓 연기로 김응수를 위로하며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 점점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묻자 남성우 감독은 "열찬이가 지질하지만 복수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만식과 닮아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특히 열찬이 만식에게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느냐보다 투닥투닥거리는 부분이 훨씬 많다. 브로맨스가 강조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깊은 멜로로 흘러가지 않는다. 흔히 봤던 여타 드라마의 멜로 그림은 없을 것이다. 김응수 배우는 끝까지 활약할 것이고 극이 흘러가면서 열찬의 변화가 그려진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곳곳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진은 "열찬은 좋은 상사가 되길 원하는 상사인 것 같다. 과거 기억 때문에 좋은 상사가 되어야 한다는 걸 가슴에 되새기고 있는데, 이만식 인턴이 등장하며 꼬이기 시작한 것 같다. 이 과정이 이번 방송부터 펼쳐진다. 사람은 몸에 익힌 걸 기억하지 않나. 몸소 받았던 꼰대력을 마음껏 분출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배우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배우 박기웅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5.28/

    박기웅은 '꼰대인턴' OST 첫 주자로 나선 트로트 가수 영탁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사실 데뷔 이전부터 알고 지낸 고향 동생이다. 나중에 잘 되어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만났다. 엊그제 오랜만에 영탁과 연락이 닿았다. 둘 모두 뭉클함을 느끼며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조금 더 감회가 새롭다. 작품 역시 잘 되니 기분이 좋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극 중 준수식품의 철부지 아들 남궁준수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연기하면서 이런 인물은 처음 봤다. 정말 돌아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더라. 내 캐릭터에 있어선 구태의연한 진행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자간담회 말미 '미스터트롯' 선과 미에 이름을 올린 가수 영탁과 이찬원, 그리고 김희재가 깜짝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세 사람은 '꼰대인턴' OST에 참여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