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키움 브리검, 오른 팔꿈치 후방 염증…3주 재활 필요

    [IS 브리핑] 키움 브리검, 오른 팔꿈치 후방 염증…3주 재활 필요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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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2)이 3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키움 구단은 28일 'MRI 촬영 결과 브리검은 오른 팔꿈치 후방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 약 3주간 재활이 필요하고 이 기간 주사 치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브리검은 26일 불펜 피칭을 하다 오른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27일 오전에도 경미한 통증이 계속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서울로 이동해 이날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대형 악재다. 2017년부터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는 브리검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에이스다. 올 시즌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부진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까지 당하면서 향후 등판 계획이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키움은 브리검의 순번이던 28일 창원 NC전 선발로 왼손 투수 정대현이 나선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