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브리핑]'추격포' 나지완, 타이거즈 구단 최다 홈런 새 주인공

    [IS 수원 브리핑]'추격포' 나지완, 타이거즈 구단 최다 홈런 새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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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프로야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나지완이 9회초 2사 2루 동점을 만드는 1타점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24/

    2020 프로야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나지완이 9회초 2사 2루 동점을 만드는 1타점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5.24/

     
    KIA 나지완(35)이 추격포를 때려냈다. 구단 새 역사도 썼다.  

     
    나지완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는 볼넷, 3회는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4번 타자 역할을 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4회 투구에서 5점을 내주며 3-6으로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타석 기회가 왔고, 상대 선발투수 소형준으로부터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은 나지완의 시즌 4호이자, 통산 208호 홈런이다. 타이거즈 역사를 다시 썼다. 종전까지 김성한 전 감독과 타이 기록이던 구단 최다 홈런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세웠다.  
     
    경기는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에이스 양현종과 미래 에이스 소형준의 등판으로 기대를 모았다. 양상은 타격전이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