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대전] 류중일 감독 ”선발 켈리부터 마무리 이상규까지 완벽”

    [IS 대전] 류중일 감독 ”선발 켈리부터 마무리 이상규까지 완벽”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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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한화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2위 LG는 2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날(27일) 5연속 우세 시리즈를 확정한 LG는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 3연전 싹쓸이를 기록했다. 최근 4연승. 더불어 전날 이번 시즌 팀 최다득점(15점) 최다홈런(5개) 최다안타(19개)를 기록한 타선이 변함없이 선발 라인업을 이뤄 지난 10일 NC전 이후 두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합작했다. 
     
    LG 마운드는 선발-중간-마무리가 원활하게 돌아가며 한화 타선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었다.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가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0.95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켈리는 KBO 리그 두 번째 시즌에도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이어갔다.  
     
    켈리에 이어 1이닝씩 이어 던져 무실점을 한 정우영과 진해수가 나란히 시즌 4홀드를, 이상규가 3세이브째를 거뒀다.  
     
    타선에선 김민성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김현수와 채은성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전날 타격 부진의 신호탄을 알린 오지환과 유강남은 1안타씩 기록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오늘 경기는 초반에 만들어낸 점수를 잘 지켜낸 경기였다. 선발 켈리가 6이닝을 잘 던져줬고, 승리조 정우영과 진해수 그리고 마무리 이상규까지 완벽하게 막아줬다"고 말했다. 
     
    대전=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