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놀면 뭐하니?' 효리X비X재석, 후배들도 응원하는 혼성그룹

    [종합IS] '놀면 뭐하니?' 효리X비X재석, 후배들도 응원하는 혼성그룹

    [일간스포츠] 입력 2020.05.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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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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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이효리 비 유재석이 혼성그룹 결성에 앞서 후배들을 만나 힘을 얻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가 1990년대 스타일의 짙은 화장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어색해 하는 이효리 모습에 "상순 씨는 어디있느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서울은 오랜만이다. 떨어져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서울 효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오랜만의 나들이에 즐거워 했다.
     
    활동에 앞서 이효리는 새 소속사 계약도 알렸다. "혼성그룹을 만들면 2~3개월 정도 하는 거 아니냐"면서 소속사 식구들을 찾았다. 과거 함께 일한 매니저 인연으로 계약하게 됐다면서 "조건에는 아무것도 시킬 수 없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유재석이 수다를 떠는 사이 비도 도착했다. 비와 이효리는 "활동 시기는 같았는데 서로 너무 바빠서 번호도 몰랐다. 사귈 수도 있었다"는 너스레로 반겼다. 이효리와 비는 서로의 근황도 파악했다. 이효리는 최근 비의 '깡'을 알게 됐다면서 완벽한 안무 숙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깡'을 소화해 클래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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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들의 혼성그룹 결성에 지코, 광희, 사이먼디, 코드쿤스트도 응원했다. 지코는 "또 다른 멤버로 나를 추천한다. 이효리 선배님 팬이다. 보기 위해 스케줄도 정리하고 왔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깡'을 연습해 왔다. 한층 날렵한 몸짓으로 유재석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지코의 힙합 스웨그에는 밀려 이효리의 측은함을 불렀다. 쌈디와 코드쿤스트는 새로운 버전의 '깡'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효리와 비는 "우리가 너무 올드해 보일 수 있다"면서 혼성그룹 방향성에 고민을 토로했다. 방송은 6월 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