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⑤] '침입자' 김무열 ”친구 비의 '깡' 신드롬,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인터뷰⑤] '침입자' 김무열 ”친구 비의 '깡' 신드롬,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1 11:57 수정 2020.06.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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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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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무열이 친구인 비의 '깡' 신드롬에 관해 이야기했다.  
     
    '침입자' 개봉을 앞둔 김무열은 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처럼은 못할 것 같다. 즐긴다라기보다는 신났더라"며 웃었다.
     
    이날 김무열은 아내 윤승아를 향한 SNS 고백이 10년간 언급되는 것에 이야기했다. 비의 '깡' 신드롬처럼 즐기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싫지는 않다. 좋게 봐주시는 것이니까. 비처럼은 못할 것 같다. 즐긴다라기보다는 신났던데. 친구라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무열은 "노래가 나왔을 때 '깡'을 봤다. 하나의 문화가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밈이 되는 걸 몰랐다. '깡'이 회자되면서 신드롬이 생기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생겼더라"고 덧붙였다.  
     
    '변수' 신드롬을 노리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하겠다"며 웃어 보였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송지효, 김무열이 출연한다. '아몬드', '서른의 반격'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6월 4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