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안무 난이도 최상, 가장 어려워”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안무 난이도 최상, 가장 어려워”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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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와이스 'MORE&MORE' 디데이 그리팅스 영상 화면

    사진=트와이스 'MORE&MORE' 디데이 그리팅스 영상 화면

    그룹 트와이스가 역대급 군무를 펼친다.

     
    트와이스가 1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작년 9월 발표한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에 더욱 매혹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래 소개에 나섰다.
     
    나연은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이, 더 깊이 알고 싶어지잖아요.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면서 점점 더 알고 싶고, 더 많이 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했고, 모모는 "‘나는 너에 대해서 더 많은 걸 원해!’를 표현한 앨범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대담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사나는 "이번 앨범 콘셉트 키워드는 ‘갈망’이다.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에 무언가를 더 원하고 바라는 모습을 담고자 많이 노력했다"고 변신 포인트를 전했다.
     
    노래 포인트에 대해 나연은 "채영 랩 파트에 ‘난 도둑고양이 오늘만은 널’ 부분이 마음에 든다. 도발적이고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 그래서 채영이를 ‘도둑고양이’라고 저장했다"며 웃었다. 모모는 "‘그러니 한 번 더’, 이 부분은 한 멤버가 녹음한 게 아니라 여러 명이 녹음을 했다. 각자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고, 사나는 "아홉 멤버가 다 노래한 만큼 ‘더 원하는’ 감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지효는 다현의 파트인 ‘난 원래 욕심쟁이 몰랐다면 미안’을 꼽았다.
     
    수록곡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나연은 "오래 전에 녹음한 ‘OXYGEN’이 마음에 든다. ‘SHADOW’도 개인적으로는 처음 도전해본 스타일의 곡이고, 그래서인지 무대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연은 "트와이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FIREWORK’에 애착이 간다"고 전했고, 쯔위와 모모는 ‘SWEET SUMMER DAY’를 꼽았다. 쯔위는 "여름이랑 가장 잘 어울리고, 신나는 곡이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나연은 갈치구이를 떠올렸고, 정연은 세계 1위 헬리캠 촬영자가 찍어준 군무신을 회상했다. 모모와 다현은 고무보트를 타며 멤버들과 웃었던 기억, 미나는 화창한 날씨 등을 소개했다. 채영은 "공항으로 가는 길에 바다에 잠시 들러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고 덧붙였고, 쯔위는 "촬영장 세팅 시간에 펜션에서 대기를 했는데, 다 같이 여행을 온 기분이었다"고 만족했다.
     
    평온한 촬영장 분위기와 달리 멤버들에 춰야 할 안무는 역대급 난이도였다고. 나연은 "이번 곡의 안무 난이도는 최상! 정말 최상이다. 동작이 어렵고 어려운 만큼 에너지 소모가 정말 많이 된다"면서 2위에 '필 스페셜, 3위에 '예스 오어 예스'를 넣었다. 멤버들 모두 이번 활동곡을 최고 난이도 안무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활동에 앞서 나연은 "‘새롭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트와이스가 점점 성장하고 있고 그래서 다음 앨범도 기대가 많이 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고 지효는 "‘퍼포먼스가 멋진 그룹’! 그리고 트와이스가 아티스트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멋있다’,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라고 말씀해 주신 다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모어 앤드 모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트와이스와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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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