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가족입니다' 정진영, 산행 중 쓰러져…한예리는 추자현·김지석과 화해

    [리뷰IS] '가족입니다' 정진영, 산행 중 쓰러져…한예리는 추자현·김지석과 화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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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가족입니다' 정진영이 아내의 '졸혼' 선언에 충격을 받고 등산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졸혼'을 선언한 원미경(이진숙)과 그로부터 고민하는 정진영(김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미경은 무언가를 결심한 듯 '가족 회의'를 하자면 가족들을 불렀다. 출근을 핑계로 전화를 받지 않는 둘째 한예리(김은희)에 실망한 그는 막내인 신재하(김지우)를 데리고 첫째 추자현(김은주)의 집으로 향했다. 원미경은 큰 결심을 한 듯 사위인 김태훈(윤태형)까지 불러 앉혀놓고 남편인 정진영과 '졸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추자현은 '현실적인 문제'를 들며 그의 '졸혼' 선언에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원미경은 이내 추자현에게도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자리를 떴다.
     
    반면 원미경의 '졸혼' 선언을 들은 한예리는 '무조건 엄마 편'이라며 그를 지지했다. 이러한 한예리의 반응은 추자현이 앞서 예상한 대로였다. 하지만 한예리와 추자현은 좀처럼 엄마의 '졸혼'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이를 본 신재하는 두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이후 한예리와 추자현이 4년 동안 연락을 끊은 이유가 드러났다. 명상원을 찾은 한예리는 명상체험을 하게 됐고 그로부터 4년 전의 기억을 꺼냈다. 4년 전 한예리는 9년 동안 만났던 남자친구 최웅(이종민)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핀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언니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추자현을 찾아갔지만 추자현은 오히려 '그럴 줄 알았다'며 화를 냈다. 이에 충격을 받은 한예리는 그 이후 추자현과 연락을 끊었다. 한예리는 이 사실을 묵인한 '남사친' 김지석(박찬혁과도 연을 끊었다. 이후 명상원을 떠나려는 한예리는 그곳에서 김지석을 만났다. 4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지만 이내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한예리는 김지석과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사과했다.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회

    이후 한예리는 4년만에 다시 추자현을 찾아갔다. 한예리는 추자현에게 먼저 사과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서로의 미소를 나누며 화해했다. 아내 원미경으로부터 '졸혼' 선언을 들은 정진영은 복잡한 마음에 등산을 떠났다. 그는 원미경이 "결혼을 졸업하는 '졸혼'을 하자"고 한 말을 떠올렸고 그 말에 버럭 화를 낸 자신을 돌아봤다. 정진영은 상념에 젖어 등산을 하던 중 자신이 가지고 온 약병을 떨어뜨렸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음날 정진영의 행방이 불투명하자 가족들은 경찰서로 향했다. 원미경은 그에게  사고가 났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됐고 마지막에는 산속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정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