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현수, 배우 돌연 은퇴 선언 이유

    '라디오스타' 여현수, 배우 돌연 은퇴 선언 이유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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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여현수

    '라디오스타' 여현수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 설계사로 화제를 모은 여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이자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가 무엇일까.  

     
    내일(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나쁜 친구들', '호텔리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 200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사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허준'에서 김상화 역으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눈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짱 두둑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던 그가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하고 재무 설계사로 직업을 바꿨다. 그는 "내려놓는 방법밖엔 없더라"라며 배우 은퇴부터 재무 설계사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재무 설계사로 성공한 여현수가 또 다른 빅 픽처를 그리고 있다고 밝힌다. 연예 소속사들과 함께 손잡을 계획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봉준호 감독이 제안 온다면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답한다.  
     
    그런가 하면 여현수가 '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꿈에 그리던 스타를 영접해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그는 이 사람을 두고 "재무 설계의 교과서 같은 분"이라고 소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