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번엔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후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번엔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후원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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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가 2일 세브란스 소아청소년 환자치료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밴드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씨의 생일(6월 16일)을 의미있게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였고 임영웅씨 생일 날짜에 금액을 맞춰 6,160,000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영웅시대 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로 구성되어 현재 1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밴드는 임영웅을 단순히 응원하는 차원을 넘어서 소외 받는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임영웅씨의 선한 이미지를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임영웅 팬 문화를 이끌고 있다.  
     
    영웅시대 밴드 리더인 안 카타리나씨는 “저희 밴드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모임이지만 좀 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고품격 응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활동이 임영웅씨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월 14일에는 이 밴드 회원 22명이 가톨릭평화의 집 쪽방촌 주민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모자 300개와 성금 150만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이 임영웅팬들에게 전해지자 봉사에 동참하겠다는 문의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봉사활동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밴드의 착한 봉사와 기부가 팬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권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