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코멘트] 'LG 격파' 허삼영 감독 ”원태인이 멋진 피칭했다”

    [IS 잠실 코멘트] 'LG 격파' 허삼영 감독 ”원태인이 멋진 피칭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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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화요일 경기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은 2일 잠실 LG전을 2-0로 승리하며 시즌 11승(14패)째를 올렸다. 개막전이던 지난달 5일 대구 NC전부터 이어오던 화요일 4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선발 원태인이 7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지난달 21일 맞대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던 아쉬움을 날렸다. 타선에선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상수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3번 타순에 배치된 살라디노도 4타수 2안타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원태인이 멋진 피칭을 해줬다. 태인이가 자신감 있게 잘 던져줬고 수비와 벤치 응원이 태인이를 더 신나게 했던 거 같다. 강민호의 리드도 무실점 피칭에 밑바탕이 됐다. 살라디노는 기대한 만큼 본인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