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세트 문제 인지, 원작자와 해결” [전문]

    JYP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세트 문제 인지, 원작자와 해결” [전문]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3 12:44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모어 앤드 모어'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에 소속사가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이날 오전에 인지했다"면서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해결해나갈 것을 알렸다.
     
    조형예술작가 Davis McCarty는 전날 SNS에 "트와이스가 내 조형물을 표절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면서 "이것은 예술에 대한 노골적인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또 2018년 자신이 전시한 조형물 사진도 올려 팬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이에 JYP는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회사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논란에 사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본사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오늘(3일) 오전에 인지하게 됐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회사로서,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