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브리핑]'득남' KT 오태곤 휴가...신인 천성호 선발 출장

    [IS 수원 브리핑]'득남' KT 오태곤 휴가...신인 천성호 선발 출장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03 16:32 수정 2020.06.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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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T와 KIA의 경기가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KT 오태곤이 2회말 1사 만루서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환호하고있다.수원=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5.28.

    프로야구 KT와 KIA의 경기가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KT 오태곤이 2회말 1사 만루서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환호하고있다.수원=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5.28.

     
    KT 야수 오태곤(29)이 득남했다. 출산 휴가를 얻었다. 내야수 천성호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강철 KT 감독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신인 내야수 천성호(23)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2020 2차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된 유망주다.  
     
    오태곤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전날(2일) 아내가 출산을 했기 때문이다. 그에게 가족을 돌볼 시간을 주면서 유망주의 기량을 확인한다. 아직 한 포지션을 맡기기에는 기량 향상이 필요하다는 평가. KT 벤치는 조용호의 몸 상태를 관리해주며 종종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그러나 선수가 수비가 가능하다고 했고, 신인에게 기회가 생겼다.  
     
    한편 간판 타자 강백호의 재활 일정도 전날에 비해 구체화됐다. 익일에 주사 치료를 한 번 더 받은 뒤 주말 퓨처스 경기에서 타석에 설 예정이다. 타격보다는 실전 투구를 눈에 익히는 절차다. 무리가 없으면 콜업을 할 예정이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