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선으로 전락한 롯데, '2군 0.316' 오윤석 콜업

    물타선으로 전락한 롯데, '2군 0.316' 오윤석 콜업

    [연합] 입력 2020.06.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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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오윤석

    롯데 오윤석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랜만에 야수 엔트리 조정을 했다.

    롯데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오윤석과 좌완 불펜 고효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추재현과 최근 제구 난조에 시달리는 우완 불펜 진명호가 퓨처스리그(2군)로 내려갔다.

    최근 득점력이 크게 떨어진 롯데는 2군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오윤석을 불러올려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

    오윤석은 2군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57타수 18안타) 4홈런 19타점을 올렸다.

    또한 영점이 흔들린 진명호가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고효준이 지친 불펜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롯데는 이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KBO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고, 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 출격한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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