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형사' 윤여창 감독 ”김인권 없었다면 시작 못했다”

    '열혈형사' 윤여창 감독 ”김인권 없었다면 시작 못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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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창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CGV점에서 열린 영화 ‘열혈형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극으로 6월 18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6.11

    윤여창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CGV점에서 열린 영화 ‘열혈형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극으로 6월 18일 개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06.11

     
    '열혈형사' 감독이 김인권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열혈형사(윤여창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윤여창 감독은 "'열혈형사'는 김인권 배우가 없었으면 시작을 못 했다"고 운을 뗐다. 
     
    윤여창 감독은 "한국의 전체 코미디를 책임져 주고, 몽골에 가서도 한국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코미디 정수를 보여줬다"며 "처음부터 김인권 배우를 캐스팅 했고, 저의 말도 안되는 꼬심에 넘어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윤여창 감독은 "'방가방가'라는 작품에서 다문화에 열린 시선을 보여줬는데, 그것을 잇는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여러 장르의 작품을 거쳤는데 저예산으로 가능한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 이번 작품을 몽골에서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 영화에서 코미디 장르가 흔했는데 최근 예산이 높아지면서 뒤로 밀렸다. 새로운 코미디적 모먼트를 만들기 위해 '다국적 인물들이 등장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한국과 몽골 등 세계 여러 나라 코미디 요소를 찾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