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코멘트] 손혁 감독 ”타자들이 집중해 9회 끝내기 승리”

    [IS 코멘트] 손혁 감독 ”타자들이 집중해 9회 끝내기 승리”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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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1,2루 이정후가 끝내기 2루타를 치고 1루로 달려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6.17/

    2020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1,2루 이정후가 끝내기 2루타를 치고 1루로 달려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6.17/

     
     
    키움이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7일 고척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9회 말 1사 후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 속에 4-3으로 이겼다. 2연패를 탈출한 키움은 21승17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0-3으로 뒤진 4회 2사 만루에서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했고, 8회 무사 3루에서 김하성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9회 결승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박준태가 바뀐 투수 이인복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후속 서건창이 기습번트 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속 전병우의 희생번트는 투수 정면으로 향해 선행주자가 3루에서 아웃됐다.  
     
    그러나 이정후가 해결사로 나섰다. 앞서 3타수 3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한 이정후는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끝내기 2루타를 쳤다. 개인 첫 끝내기 안타였다. 
    손혁 키움 감독은 "최원태가 6⅔이닝(9피안타 3실점)을 잘 막아줬고 (이날 엔트리에 등록된) 김상수가 1이닝을 막아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타자들이 끝까지 집중해 9회 승부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척=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