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일본 여성과 남성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최홍만은 자신의 SNS에 "부탁받아 가볍게 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홍만이 팬으로 보이는 한 일본 여성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최홍만은 잠시 숫자를 세더니 이 여성 앞에 서 있다가, 갑자기 여성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예상치 못한 충격에 여성팬은 깜짝 놀란 듯 잠시 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었다. 이후 최홍만은 미안하다는 몸짓과 함께 이 여성과 포옹을 했다.
그러면서 최홍만은 "부탁해서 했다. 여자라서 살살 했어요"라고 부연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