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만났던 NBA 요키치, 코로나19 확진

    조코비치 만났던 NBA 요키치, 코로나19 확진

    [일간스포츠] 입력 2020.06.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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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NBA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25·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미국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요키치가 지난주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소속팀 복귀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게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요키치는 증상이 없으며, 일주일 내로 덴버에 도착하길 기대하고 있다. NBA 프로토콜을 따라야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요키치는 40파운드(18㎏)를 감랑했다. 덴버 센터인 요키치는 올 시즌 NBA에서 평균 20.2점, 10.2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세르비아 출신 스포츠스타 요키치와 조코비치. [사진 다비드 치넬라토 트위터]

    세르비아 출신 스포츠스타 요키치와 조코비치. [사진 다비드 치넬라토 트위터]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요키치가 지난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같은나라 출신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33)를 만난걸 주목하고 있다. 두사람은 이달초 농구 이벤트경기가 열린 체육관에서 나란히 앉았다. 둘 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2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요키치와 조코비치가 만났을 때 이미 감염 상태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달 NBA 재개를 앞두고 덴버는 7월7일 플로리다 올랜도 트레이닝 캠프로 향할 예정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