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브리핑]LG, 선발 2루수는 정주현...홍창기는 6번

    [IS 잠실 브리핑]LG, 선발 2루수는 정주현...홍창기는 6번

    [일간스포츠] 입력 2020.07.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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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예정됐던 신인 투수 이민호(19)에게 휴식을 준다. 베테랑 우완투수 송은범(36)이 대신 자리를 메운다.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5개를 허용한 탓에 투구수가 많았고, 5회는 고전했다. 그러나 자신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구원진이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사라졌지만, 임무를 다한 투구였다. 팀도 연장 승부 끝에 홍창기가 끝내기 홈런을 치며 4-3로 승리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을 받는다. 관리 야구 일환이다. 1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열흘 정도 휴식을 취한다. LG는 선발진 운영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외인 2명에 차우찬, 임찬규, 정찬헌이 있다. 이민호 대신 콜업된 송은범은 계투 요원으로 나설 전망이다.  
     
    KT와의 2차전에 라인업 변화도 있다. 2루수에 정근우 대신 정주현이 나선다. 이천웅(중견수)과 오지환(유격수)이 테이블세터, 김현수(좌익수)와 라모스(1루수) 그리고 채은성(지명타자)이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다. 데뷔 첫 홈런을 끝내기포로 장식하며 기운이 좋은 좋은 홍창기가 전날 7번에서 6번으로 전진 배치됐다. 포수 유강남과 정주현, 3루수 장준원이 후속 타순에 나선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